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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유희 님의 서재입니다.

월드 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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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유희
작품등록일 :
2014.06.14 22:44
최근연재일 :
2017.05.12 11:05
연재수 :
572 회
조회수 :
2,448,434
추천수 :
60,745
글자수 :
3,725,558

작성
14.11.21 19:05
조회
4,674
추천
115
글자
14쪽

한울 성 주변 사냥터 12 (숲의 던전)

초보 글쟁이 입니다. 많이 부족하더라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DUMMY

하데스가 일행들을 이끌면서 사냥한 지 2시간이 지나갔고, 갈색 곰은 무려 115마리를 잡았다. 그렇기에 일행들은 힘들어하는 모습이었다. 이때 하데스가 일행들을 보며 말했다.


“지금 저녁 시간인데 저녁은 먹고 해야겠지요?”

“벌써 그렇게 된 건가요?”

“네. 지금 저녁 6시가 조금 넘었습니다. 7시까지 접속하는 걸로 하면 좋겠는데요.”

“네, 그렇게 해요.”


하데스의 말에 보리수가 대답했고 그렇게 나서던 초이스는 말없이 머리만 끄덕였다.

파티원 모두 찬성하자 마법사인 딸기우유가 통로 뒤로 가더니 안전지대를 설치하고 모두 텐트로 들어가 접속을 종료했다.

그렇게 저녁을 먹기 위해 접속을 종료했고, 저녁을 먹은 하데스는 20분 일찍 접속했다.

파티원보다 먼저 접속한 하데스는 텐트에서 나와 자신의 장비를 수리하기 시작했다.

내구력이 얼마 떨어지지 않았지만, 던전이 언제 끝날지 몰랐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모든 수리를 마치고 바로 정령과 하인드, 쉐도우를 소환했다.


-수아, 풍아, 화령, 노움, 하인드, 쉐도우. 소환.

-안녕하세요. 주인님.

-안녕, 주인아.

-화령이 인사 올립니다. 주인님.

-부르셨어요. 주인님.

-주인, 불렀나?

-마스터 부르셨습니까?

-그래 아직 일행들이 오지 않았으니 모두 쉬고 있어라. 그리고 풍아는 조금 쉬고 정찰을 하도록 해라.

-알겠다. 주인.


하데스의 일행이 오기 전 하인드의 상태를 확인해보았다.


“하인드 펫 상태 창”

*******************************

*** 하데스 펫 ***

*이름: 없음(부여 가능.)

*종족: 하급 마족(준 보스) *등급: S 등급.

레벨: 81(59%). *생명력: 4863/4863.

공격력: 963. *마나: 6718/6718.

방어력: 519. *충성도: 68/100.

공복감: 0/100. *먹이: 잡식성.

**기본 스텟**

*힘: 57. *민첩: 54. *체력: 143. *정신력: 216.

**스킬**

*독 안개: 7레벨.

*다크 홀드: 4레벨.

*다크 핸드: 6레벨.

*다크포그: 6레벨.

*다크 볼: 8레벨.

*다크 스피어:3레벨.

**옵션**

20% 확률로 회피.

자동 치유.

지팡이 착용 가능.

천 방어구 착용 가능.

액세서리 착용 불가능.

마족의 특성상 레벨이 올라갈수록 고위 흑 마법을 사용하며 준 보스급이기에 조련하기 아주 힘들다.

펫을 양도, 거래 가능.

풀어 주면 원래의 몬스터로 돌아감.

풀어준 펫은 다시 펫으로 만들 수 없음.

*******************************


하데스는 아직 마족 이름을 가지고 있는 하인드에게 그냥 자신이 사용하는 이름을 부여해 주었다.


“이름 부여: 하인드.”

<하데스 님이 하급 마족 펫에게 하인드라는 이름을 부여했습니다. 상태 창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때 파티원인 하늬바람 누나가 접속했다는 메시지가 올라왔고, 이어서 한 명씩 접속하기 시작했다.


“길드장, 언제 온 거야?”

“조금 전에 왔습니다. 누나 저녁은 먹었어요?”

“응, 잘 먹고 왔어.”


이번에 파랑새가 접속했다. 그리고 나머지 파티원도 차이는 있지만 비슷한 시간에 접속하여 텐트 밖으로 나왔다.

모두 간단한 접속 인사를 하고 다시 사냥하기 위해 하데스가 초이스에게 말했다.


“초이스 님이 앞장서실 건가요?”

“네? 아…. 아닙니다. 그냥 앞장서세요.”


자신을 내세웠던 초이스는 저녁을 먹기 전하고 태도가 완전히 달려졌다.

그런 초이스를 보면서 하데스가 말했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할게요. 앞으로 3분간 쉬었다. 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저녁을 먹고 와서 모두 철이 들은 건지 아니면 자신들보다 월등하다고 생각해서 인지는 모르지만, 하데스는 던전이 끝나면 강제 추방을 할까 생각했었는데 저 자세로 나오는 초이스를 보고 다시 생각해 보기로 했다.

이미 풍아는 정찰을 간 상태였고, 이제 돌아올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할 때 풍아가 돌아와 정찰내용을 보고했다.


-주인, 여기서 20분 정도 가면 올라가는 계단이 보였다. 그리고 통로에는 갈색 곰 밖에 없었다.

-그래? 올라가는 계단이라…. 알았다. 여길 빠르게 지나갈 거니까 모두 알아서 공격해라.

-알았다. 주인.


풍아의 보고를 듣고 정령들에게 간단한 지시를 했다. 아니 그냥 알아서 해라는 말만 했지만, 하데스의 사냥 방식에 익숙한 정령들이었기에 그 말이 무슨 말인지 바로 알 수가 있었다.

3분은 빠르게 지나갔고 하데스가 일어나자 파티원 모두 일어났으며 그때 하데스가 버프를 하고 앞으로 빠르게 걸어가기 시작했다.

약 20초 후 갈색 곰이 하데스의 가는 길을 막을 듯 통로를 서성이고 있었다.

그런 갈색 곰에게 마법 공격을 한 차례 퍼부었고, 공격당한 갈색 곰은 하데스에게 달려들기 시작하면서 저녁 사냥이 시작되었다.


-슈웅…. 펑펑…. 크앙…. 번쩍…. 지지직…. 크아앙.


마법 공격이 끝나자 달려오는 갈색 곰에게 홀드 스킬을 사용하자 달려오던 갈색 곰은 그 자리에서 앞으로 미끄러지듯 멈추자 하데스가 손을 들어 올렸다.

그러자 하데스의 뒤에 있던 초이스가 앞으로 빠르게 달려갔고, 마법사와 레인저의 공격과 정령, 펫들의 공격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쉐도우는 어느 틈에 초이스의 그림자에 숨어 이동해 갈색 곰을 공격하고 있었다.

그렇게 모두 하데스가 원하는 사냥 방식에 익숙해지기 시작했다.


-쇄이익…. 퍼퍽…. 크아앙…. 펑펑…. 크앙.


그리고 하인드의 다크포그가 갈색 곰의 시야를 가렸고, 5초가 지나자 갈색 곰은 여지없이 바닥으로 쓰러졌다.

그리고 하데스의 이어지는 행동 바로 갈색 곰의 피를 빈 병에 담고 도축 칼을 꺼내어 도축하기 시작했다.


<갈색 곰의 가죽, 이빨을 획득하셨습니다.>


그렇게 도축으로 부산물까지 얻고 일어난 하데스는 뒤도 보지 않고 다시 앞으로 빠르게 걸었다.

하데스는 조금이라도 빨리 여기서 벗어나기 위해 빠르게 움직였고, 풍아가 말한 계단 근처까지 오게 되었다.

계단을 앞에 둔 하데스가 걸어가며 풍아에게 말했다


-풍아, 계단 위까지 올라가 확인 좀 해봐라.

-주인. 그냥 올라가면 되지 않을까?

-혹시 몰라서 그러는 거잖아. 잘 알면서 한 번씩 꼭 이러더라. 너 일부러 그러는 거지?

-헤헤헤…. 들켰다.


풍아는 속마음을 들켰는지 날아가면서 대답했고, 10초가 지나지 않아 풍아가 돌아와 말했다.


-주인, 아무것도 없다.

-알았다.


그렇게 계단 앞에 도착한 하데스는 일행들을 보며 말했다.


“여기 올라가는 계단이 있는데 혹시 모르니 저랑 5미터 간격을 유지해서 오세요.”

“알았어. 그렇게 할게. 어서 올라가 보자.”

“알았어요. 누나. 애처럼 보채시기는….”


풍아가 정찰을 했기에 하데스는 마음 놓고 계단을 오르기 시작했고, 계단의 끝에 도착했을 땐 밖으로 나가는 입구가 있었다.

모든 일행이 다 올라왔을 때 하데스가 먼저 입구로 나갔다. 그때 메시지가 올라왔다.


<숲의 던전 정원에 진입하셨습니다.>


메시지의 내용을 보니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였지만 입구를 통해 나와 보이는 풍경은 잘 다듬어진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켰다.

울창한 숲과 하늘 높이 솟아오른 나무가 가지런히 길의 양옆으로 늘어져 남자인 하데스가 봐도 아름다운 풍경이었다.

그때 뒤따라오던 파티원도 눈앞에 펼쳐진 숲과 나무를 보며 딱 한마디만 한 뒤 멍하니 쳐다만 보고 있었다.


“어머….”

“와아…. 정말 아름답다.”


그렇게 멍하니 한참을 보고 있을 때 하데스의 정신을 깨우는 소리가 들려왔다.


-주인? 뭐 하냐? 정말 멍청해 보인다. 주인. 키키키.


바로 풍아였다. 1분이 넘도록 멍하니 보고 있는 하데스에게 그렇게 말한 것이다.

그 말을 듣고 정신을 차린 하데스는 풍아에게 말했다.


-뭐야!! 이게 어디서 누구 보고 멍청하다는 거야!!

-주인, 입에서 침 떨어진다.


풍아는 하데스를 놀리며 허공을 날아가자 옆에 있던 파랑새가 웃으며 말했다.


“어? 정말 침을 흘리고 있네. 호호호.”


풍아에 이어 파랑새까지 하데스를 놀리자 파랑새에게 말을 못하고 허공에 떠 있는 풍아를 보며 말했다.


-풍아, 너 잡히면 죽는다!!

-헤헤헤…. 바보 주인, 잡을 수 있으면 잡아봐라.

-저걸 그냥….


풍아의 말에 모두 한바탕 웃을 지었고 하데스는 허공으로 올라가 있는 풍아에게 더는 말을 하지 않고 앞으로 천천히 걸어갔다.

그러자 풍아는 시키지도 않았는데 앞으로 날아가 주변을 정찰하기 시작했고, 하데스와 하늘 높이 벋은 나무 사이로 난 길로 들어섰다.

그때 하데스가 뒤를 보면 말했다.


“이제부터는 호랑이와 다른 몬스터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도 호랑이는 잡아 보지 못했으니 뒤에서 천천히 따라오시고 제가 손을 들면 공격해주세요.”

“그렇게 할게. 길드장도 조심해.”

“네, 그럼 출발합니다.”


하데스는 출발한다는 말을 하며 앞으로 먼저 걸어갔고 뒤로 5미터의 거리를 두고 파티원이 따라왔다.

그때 길옆의 나무 사이로 몬스터가 보였는데 하데스가 말한 것처럼 갈색 곰이 아닌 노랑 바탕에 검은 줄무늬를 한 호랑이였다.

하데스는 잠시 멈추고 크게 호흡을 한번 한 뒤 호랑이에게 마법을 날렸다.


-파이어 볼…. 라이트닝 볼트.

-슈웅…. 펑펑…. 크릉…. 번쩍…. 지지직…. 크르릉.


하데스의 공격을 받은 호랑이는 ‘크르릉’거리며 하데스에게 달려오기 시작했다.

달려오는 속도는 갈색 곰의 속도보다 조금 더 빠른 듯 보였고 발 앞에 삐죽 나온 날카로운 발톱이 섬뜩하게 느껴졌다.

그러나 그냥 넋 놓고 있을 수는 없었기에 갈색 곰에게 했던 방식으로 홀드 마법을 사용했다.


-홀드.

<호랑이가 홀드 마법에 저항했습니다.>


-이런!! 제길….


하데스의 홀드 마법이 걸리지 않았다는 걸 안 하인드는 서둘러 다크포그를 사용했는데 하지만 호랑이는 그것마저 저항하였다.

그렇게 되자 하데스는 지팡이를 넣고 쌍 단검을 장비해 달려오는 호랑이를 공격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때 뒤에 있던 마법사 딸기우유가 홀드 마법을 사용해 호랑이를 묶어버렸다.

그것이 신호가 되어 레인저인 하늬바람 누나가 공격하기 시작했고, 하데스는 호랑이에게 접근해 빠르게 뒤 덮치기로 엉덩이를 공격하고 간파 스킬로 급소를 확인했다.

여러 급소 중에 옆구리에 나타난 녹색 표시를 확인한 하데스는 바로 급소 찌르기와 어둠의 일격, 난타, 그리고 일반 공격으로 호랑이의 옆구리를 집중적으로 공격했다.


-쉬익…. 퍼퍽…. 크릉…. 퍽퍽…. 크르릉.


하데스의 공격과 일행의 공격을 무방비 상태에서 받은 호랑이는 고통스러운지 괴성을 질렀고, 홀드에서 풀려나자 하데스에게 몸을 돌린 후 바로 공격하기 시작했다.

갈색 곰은 앞발을 이용해 공격했지만, 호랑이는 앞발을 사용하는 것은 당연했고, 날카로운 이빨을 이용해 하데스를 물어뜯으려고 달려들었다.

그러나 호랑이의 물어뜯기 공격은 성공하지 못했다.

갈색 곰의 빠른 속도에 익숙해져 있었기에 몸이 저절로 반응하여 호랑이의 공격을 옆으로 피하며 목에 단검을 찔렀다.


-어딜 물려는 거야.

-쉬익.. 푸욱…. 크르릉.


단 한 번의 공격을 하고 옆으로 다시 몸을 피한 하데스는 다시 공격했다. 이번에는 호랑이의 옆구리였다.

이렇게 한번 공격하고 옆으로 이동해 다시 공격하고를 여러 번 반복하자 호랑이는 서서히 바닥으로 쓰러졌다.

하데스의 공격만으론 이렇게 빠르게 처치할 수가 없었고 뒤에서 지원해준 레인저와 마법사 그리고 근접 공격을 한 초이스 덕분이었다.

빠르게 죽이진 못했지만, 아무 피해 없이 호랑이를 처치했다는 것에 다행일 정도였고 갈색 곰보다 레벨이 높아서 그런지 속도와 방어력, 생명력이 높았다.

그리고 바닥에 쓰러진 호랑이에게 다가간 하데스는 빈 병에 호랑이 피를 담았다. 그리고 도축을 완료한 후 호랑이의 피를 확인해보았다.


***호랑이의 피***

호랑이의 피로 제작용, 공격용 재료로 쓰인다.

*******************************


내용을 확인한 하데스는 약간 실망스러웠다. 포션 제조가 아닌 제작용과 공격용 재료로 쓰인다는 내용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래도 제작에 들어가는 재료였기에 모으기로 하고 일행들의 보며 말했다.


“호랑이 레벨이 210이라 홀드가 잘 걸리지 않는 것 같으니 마법사인 딸기우유님이 홀드를 걸어주세요.”

“알겠습니다. 그렇게 할게요.”

“그리고 다른 건 몰라도 반응 속도는 갈색 곰에 비해 느린 것 같습니다.”

“네,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하데스의 말에 대답한 사람은 초이스였고, 그렇게 작은 정보지만 하데스가 알아낸 것을 말해주고 다시 앞으로 걸어갔다.

그때 풍아가 날아와 하데스에게 말했다.


-주인, 길옆으로 호랑이들이 숨어있었다. 그리고 길이 너무 길어서 그냥 돌아왔다.

-호랑이가 나무 사이에 있다는 건 이미 알고 있다. 넌 한번 정찰을 가면 빨리 돌아오면 안 돼!! 어디서 실컷 놀다가 이제야 나타나?

-알았다. 다음에는 빨리 오겠다. 주인.


풍아와 대화하는 사이 다시 호랑이가 나타났고, 하데스의 마법 공격에 달려오던 호랑이는 딸기우유의 홀드 마법에 묶여 움직이지 못했고, 그때 모두 공격하기 시작했다.

첫 호랑이와 싸울 때보다 조금 더 빨리 잡긴 했지만, 그렇게 만족스럽진 않았다.

그렇다고 다른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었기에 2배로 느려진 사냥속도가 시간이 지나면 빨라지지 않을까 생각하며 계속 앞으로 나아갔다.


하데스는 시간이 지나면 호랑이의 사냥속도가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하며 호랑이를 잡은 지 2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쉬는 시간을 틈타 생각해보았다. 지금까지 잡은 호랑이의 수는 고작 60마리였고, 2시간 동안 사냥을 했으니 한 마리당 2분이나 걸렸다는 말이 된다.

전혀 시간이 앞당겨지지 않았다. 앞으로 300마리 이상의 호랑이를 잡아야 보스가 있는 곳까지 갈 수 있을 것 같았고 그렇게 계산을 해보면 총 10시간을 사냥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왔기에 오늘 안에 완료하기란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 주시면 저에게 힘이 될겁니다. 읽어보신후 한줄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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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무지개 마을 2 +5 15.01.01 4,163 106 14쪽
214 무지개 마을 1 +3 14.12.31 4,600 147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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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개척지 마을 1 +4 14.12.25 4,233 92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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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두 번째 수성전 2 +4 14.12.23 4,733 167 15쪽
205 두 번째 수성전 1 +5 14.12.22 4,602 205 15쪽
204 하데스 자작 4 +4 14.12.21 4,297 87 15쪽
203 하데스 자작 3 +4 14.12.20 3,824 106 15쪽
202 하데스 자작 2 +5 14.12.19 4,151 102 14쪽
201 하데스 자작 1 +4 14.12.18 4,074 104 15쪽
200 세일런 왕국 3 (하데스 자작) +3 14.12.17 4,313 95 15쪽
199 세일런 왕국 2 +3 14.12.16 4,582 166 15쪽
198 세일런 왕국 1 +4 14.12.15 4,355 115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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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왕성 여행기 8 +4 14.12.13 5,580 219 15쪽
195 왕성 여행기 7 (엘프) +5 14.12.12 4,989 105 15쪽
194 왕성 여행기 6 (엘프) +3 14.12.11 4,277 96 15쪽
193 왕성 여행기 5 (엘프) +4 14.12.10 4,291 106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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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한울 성의 공성전 3 +3 14.12.01 3,933 100 14쪽
183 한울 성의 공성전 2 +2 14.11.30 4,164 97 15쪽
182 한울 성의 공성전 1 +3 14.11.29 4,008 101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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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한울 성 주변 사냥터 14 (숲의 던전) +2 14.11.23 4,779 105 14쪽
175 한울 성 주변 사냥터 13 (숲의 던전) +3 14.11.22 3,942 122 15쪽
» 한울 성 주변 사냥터 12 (숲의 던전) +4 14.11.21 4,675 115 14쪽
173 한울 성 주변 사냥터 11(숲의 던전) +5 14.11.20 4,652 112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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