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권이 나왔습니다.
5권이 나왔습니다. 그간 이리 저리 일고 있고 마음고생도 있어 글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이제는 고민이 해결되어 이렇게 올리게 되는군요.
5권, 쉬운 작업은 아니었습니다. 예전에는 5권을 완결권으로 쓰고 있어 페이스가 달라진 것도 있어서 더욱 그랬을듯 합니다.
무황학사의 반응, 나쁘지 않습니다. 허나 쓰면서 제가 점점 제 자신에게 실망을 하고 있달까요.
무황학사는 7권으로 완결이 될 예정입니다. 사실 9권으로 하자는 이야기가 출판사 측에서는 나왔지만 제가 그 정도가 좋을것 같다고 했습니다.
지금 힘든 마음으로는 6권 완으로 하고 싶지만..참아야 겠지요.^^ 무황학사는 예정대로라면 6권과 7권이 동시에 나올듯합니다.
그 후에 차기작으로 찾아 뵙습니다. 옆동네든 여기든 연재를 해야 할테니까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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