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는 사람은 글쓴이의 사상, 환경 등이 반영되는 것이죠 누가 이렇게쓰세요, 쓰지마세요 한다면 자유롭지 않게 되는거 같아요, 쓰기 싫으면 쓰지않으시면 되고, 쓰고 싶다면 쓰면 좋다고 봅니다.
단 약속을 하면 그것을 지켜야 하겟지만요.
//무황학사의 장점 성장형 소설 주인공에 독자로하여금 이입하게 한다
궁금증, 호기심 유발입니다. 청안과 적안은 무엇일까 생각하게 만들고 주인공이 어떻게 행동할것인가 등 독자로하여금 궁금하게 만드는것이 포인트중하나로 할수있겠지요.
//어떤한 이유로 장점을 여쭈신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저자께서 추구하는대로 그 목적에 맞게 글을 쓰시면 될것같습니다.
선작했습니다.
1편부터 좌르륵~ 읽었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공지란까지 읽다가 처음으로 댓글 적습니다. (죄송~)
음... 저 위에 댓글에도 어느분이 적었지만 일황님의 글에서 '학사검전','화공도담', '무당신선'...등의 책을 읽을 때 느낌이 묻어 나옵니다.
잘 모르지만 뭔가 느낌이 오는 미술품을 감상하듯, 음악을 들으면서 기분이 좋아지듯, 황순원의 '소나기'를 읽으며 마치 내가 주인공처럼 맑고 순수한 사람인듯 감정이입이 되는...
뭐 이런 느낌들이 조금이라도 묻어나오면 참 좋더군요.
그래서 읽는동안 즐거웠습니다.
책이 나오면 꼭 읽겠습니다.
빨리 완결까지 읽고 싶네요.
늘 건강하시고 더 좋은 작품으로 만나길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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