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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그만의 사랑법

*프로필

70년대 초반에 태어남.

‘유아교육’, ‘가정학’, ‘영어 교육’ 을 공부하다 중도에 다 포기하고 그만두었음.

아버지 등쌀에 밀려 운전학원에 등록해 스무두 살 마지막 달에 운 좋게 따낸 운전면허증과  한식요리 입문 후 학원 샘들을 놀래키며 두 달 만에 따낸 조리사 자격증이 유일한 국가 자격증임.  

오랜 시간 유아들과 천진난만하게 뛰어 놀다 새로운 놀이터 ‘sooni.com’을  발견함.

그곳에서 ‘드리미의 세상’이라는 조그만 방을 만들어 현재까지 열심히 놀고 있는 중.

현, 한국 로맨스소설 작가협회 회원

출간 예정작으로

‘사랑이…’

‘이재와 가희’

‘바람둥이 그. 그리고 그녀’가 있음.

*작품 소개

걸어 다니는 1인 기업체.

오래전부터 한 여자만 바라봐 온 그.

지금 당장은 그녀 옆에 버티기밖에 할 수 없는 그.

하지만 그녀에 대한 갈망만은 점점 더해가는 그.

그런 그의 사랑에 그녀의 대답은 ‘말도 안 돼’였다.

‘그래 이제는 참지 않을 거야.’

‘그녀를 내 여자로 만들 거야.’

‘누나는 내 우선순위야!’

항상 어리게만 봐온 그가 어느새 그녀를 사랑하는 남자로 성장했다.

어느 날 두근거리기 시작한 가슴은 멈출 줄을 모르고,

‘휴, 넌 그냥 동생인데…….’

‘우선순위? 난 그냥 평범한 여자야. 널 감당할 자신이 없어.’

그의 절실한 사랑에 그녀의 가슴은 힘차게 뛰기 시작했다.

그에게로…….

“소망? 음… 믿음과 소망과 사랑 중에… 믿음과 사랑 사이에 끼어 있는 거!”

소망을 묻는 그에게 한가득 장난스러운 웃음을 지으며 그녀가 대답했다.

“사랑은 바라는 사람에게 다가와서 소중히 여기는 사람에게 머무는 거래요.

전 세계 많은 사람 중에 하나밖에 없는 누나에게 내 전부를 주는 게 나의 사랑이고, 그것을 지켜 나가는 것이 나의 소망이에요.”

4월 28일 출간됩니다.

[스캔들]은 도서출판 영상노트 로맨스 소설의 새로운 브랜드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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