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퓨전
어느 날 눈을 떠보니 평소 즐겨하던 게임 속 세계에 떨어져 있었다. 사실상 엔딩이라고 볼 수 있는 마왕의 목까지 베어버렸지만 어째서인지 나는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없었다. 내가, 이 빌어먹을 게임 속에 주인공(용사)이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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