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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프로필

신세진

1979년 서울에서 출생한 로맨스를 좋아하는 일반인.

신년벽두에 결혼하여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로맨스 소설을 꾸준히 집필하고 있다.

출간작으로는 <로켓의 메르헨/2000년>, <환상서고:Visual Paradox(단편집)/2001년>, <삽질남녀/2006년>가 있다.

E-mail : [email protected]

Homepage: http://whitesnow.joa.to

*작품 소개

지구상에 존재하는 사람들 중 86%가 과거 사귀었다 헤어진 연인을 다시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고 한다. 그러나 옛 연인을 다시 만나 사랑하는 사람은 3%에 불과하다고 한다. 3%의 사랑에 골인하는 그들이 있었으니……

어린 시절의 아픔으로 얼음이 되어버린 심장을 녹인 그녀가 왜 이별을 말했는지도 모른 채 헤어지고, 죽기 귀찮아 살고 있는 그… 허정빈.

사랑이라 믿었던 어린 시절, 그의 심장을 얼리고 떠나버린 여자의 대신이라는 자괴감에 이별을 고한 그녀… 이은.

생의 최고의 위기감 속에서 더해지는 그에 대한 배신감으로 어둠의 저편으로 숨어버렸다.

그런 그녀에게 다시 찾아온 사랑은,

‘뒤로 자빠져도 머리카락 한 올 다치지 않는 정빈’

“당신! 옛날과는 다를 거야! 날 물로 보지 맛!”

4월 25일 출간됩니다.

[스캔들]은 도서출판 영상노트 로맨스 소설의 새로운 브랜드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