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은 사람을 죽이기 위해 수련하고
의원은 사람을 살리기 위해 수련한다.
진가신을 따라 안수상회까지 쫓아온 집녑의 괴의.
서천득마저 반병신으로 만든 괴의에게 진가신도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의술대결을 펼치고 만다.
진가신은 사혈만을 골라 시침하는 목숨을 건 대결을 펼치게 되는데...
그리고 마침내 벌어진 철검방과 패도문의 격돌!
의련의 전갈을 받고 철감방으로 파견을 나가는 진가신에겐 혹이 하나도 아니고 넷이나 붙었다.
평범한 의원의 길을 걷고자 하는 진가신은 자신의 의도와는 다르게 점점 무림의 혼란 속에 휘말리게 된다.
무림과 관계하지 않겠다던 자신의 맹세를 진가신은 과연 어떻게 지킬 것인가.
신동진 신무협 장편소설
의생진검(醫生眞劍)4권
-강호출행
“의원은 기술로 병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진정 환자를 이해하고 그 병을 함께 앓아가면서 환자를 구하는 것이다.”
이제부터 사람을 죽이는 것이 아닌 살리는 길을 걸어갈 것이다.
12월 10일 생과 사의 진검승부가 의생의 손에서 펼쳐집니다.
◈◈◈영상노트는 항상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001. Lv.72 불몽[不夢]
09.12.10 17:59
1빠
002. Lv.1 [탈퇴계정]
09.12.10 18:51
출간 축하드려요~
003. Lv.6 자운비
09.12.10 21:10
축하드려요^^
004. Lv.1 레신
09.12.11 13:37
출간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