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의 시작을 알리는
눈[雪]과 같은 이야기!
나는...
부모의 사랑은 몰랐으나 사부님의 극진한 보살핌을 받았고,
형제의 우애는 몰랐으나 사저들로부터 내리사랑을 받았다.
우정을 알았을 때는 동료와 친구들에게 도움을 받았고,
사랑을 알았을 때는 많은 여인들로부터 애정을 받았다.
그래서 이제는 받기만 했던 것을 그들에게 돌려주려한다.
풍백 신무협 장편소설
설향(雪香) 8권!
신녀의 희생으로 다시 일어선 마교의 행보 앞에 명문정파들이 제대로 저항도 하지 못하고 하나둘 봉문을 당하자, 고심하던 무림맹은 정파무림의 힘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이쪽에서도 희생양을 내기로 결정한다.
그 희생양으로서 결성된 정무용봉대의 대장이 된 설향. 설향은 용봉대원들을 살리고 임무를 완수하기 위하여 필사적으로 싸우나 결국 몇 되지 않는 동료들만 데리고 겨우 살아 돌아온다.
이 일을 계기로 현 무림맹에 환멸을 느낀 설향은 마교와의 싸움에서 손을 떼고 천소옥을 찾아 보타문으로 향하는데…….
8월 12일 무림에 새하얀 눈이 내립니다.
◈◈◈영상노트는 항상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001. Lv.1 섬초
10.08.12 17:56
우오오오.... 6권까지보고 잠시접었는데 벌써8권....흑
002. Lv.72 流水行
10.08.12 20:54
보고 싶네요.
003. Lv.52 라헬
10.08.12 23:17
아싸 비오!!
004. Lv.52 라헬
10.08.12 23:17
나는 예전부터 무림맹이 짜증났어!!
005. Lv.1 Tevez
10.08.12 23:51
제길 우리서로사랑하게해주세요!
006. Lv.1 Schnee
10.08.13 03:55
꺄오~출간 축하드려요~♡
007. Lv.3 청우자
10.08.19 00:02
8권 잘 봤습니다.
너무 지나치지 않았으면 하지만.....
다음 권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