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안하면 저처럼 고생많이 해요..
하지만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할 수 있을 때 끈기있게 해보라는 겁니다..
저는 공부 머리하고는 별루 인연이 없었나 봅니다..
역사와... 미술은 좀 했는데...
나머지는 별루...
제 경험으로 아무리 하찮은 일이라도... 하는 동안에는 열심히 하는 겁니다..
누가 알아 주던 말던 자신양심에 꺼리낌없이 하는 겁니다..
뭔가를 기대하고 한다면 싫망이 큰법....쩝..
학교 다닐 적에는 공부가 자신의 일입니다.
꼭 학과 공부만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이 뭘해야 할 지는 자신이 판단해야 한다는 겁니다..
자기 자신이 뭘하고 싶은지 모르는데.. 무엇을 할 까요..
저는 인문계 고등학교 졸업장 하나가지고 ... 사회생활을 하려니 너무 제약이 많더군요..
그래서 무조건 열심히 했어요.. 되도록이면 뒤는 보지 않았어요..
동창회.. 친구등등... 그렇게 혼자만 바쁘게 살다보니.. 시간을 훌쩍..
이제야 조금 정리가 되는 듯한 느낌.. 그리고 고무림을 찾기 전후에..조금씩 기반을 닦기 시작했습니다.. 도움도 받고요..
이제 뒤돌아볼 여유가 조금....생겼네요..
하루의 일이라도 최선을 다해서 배울때까지 배우세요.. 어차피 하루하고 말걸..이란 생각으로 사회 생활을 하면 발전이 없어요..
중요한건 자기 자신 내부로 부터의 발전이 없다는 겁니다..
가끔 이런 생각을 해요.. 남자나이 40에 뭔가 기반을 닦아 놓아야 한다..라거나..
아님.. 자신의 얼굴(인상)에 책임을 질 나이다.라는....
그런 말들을 듣곤하죠... 책에 있는 말씀인지..아님... 그냥 경험으로 내려오는 말인지 모르지만.. 저는 그말에 책임 지려해보았습니다...
학생분들이나 이제 사회생활을 하려는 분들께 조그만 마음가짐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렇게 어려운 부탁은 아니니.. 한번 생각해 보시길...
제 경우의 이야기 이긴 하지만.. 열심히 일하고 그리고 머리도 열심히 굴려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부디 성공들 하세요.. 고무림 식구 모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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