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마이크 테스트 중입니다. 아아.
카페 쥔장 몽환입니다.
크리스마스 즈음해서, 카페 하날 뚝딱 차려봤습니다.
단편/기타란에서,
요즘 유리님, 암영님, 그리고 최근에 신독님까지 가세하시고 천리향님
에게도 스카웃이 들어간 감성 토크 시리즈의 하나로 준비한 것인데... ^^
건물 주인 금강님께서 내치시기 전까지는 연중 무휴로 영업할 작정입
니다.
그냥, 따뜻한 이야기들, 그런 마음들을 시나 수필의 형식을 빌어서 나누
고 싶을 따름입니다.
언제나 좋~은 음악이 흐르고 있을 겁니다.
마스터와 함께 달콤쌉싸름한 커피 한 잔을 즐기시는건 어떨까요?
연인과 다투었을 때, 누군가가 그리울 때... 또 언제가 좋을까요, 퇴근하
고 집에 막 돌아오셨을 때, 목욕한 다음에 맥주 한 잔 시원하게 드실 때...
아무 때고 문을 두드리세요.
마스터가 편안한 웃음과 함께 인사드릴겁니다.
좋은 글, 좋은 음악이 함께 하는 Music Cafe' Lacuna, 자주 놀러오시길
바랍니다.
찻집 쥔장 몽환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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