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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누나 전화받고 나갔다가...

작성자
♡.을 전하는 전서구.
작성
02.12.31 12:51
조회
672

아까 열심히 댓글100개신공을 발휘하고있는데..

걸려온 누님의 전화소리..

"사전구(邪前舊 : 옛날에도 사악하고 앞으로도 사악하다.)야. 난데.. 나 지금 부산역이거든...."

!! 아니 왜? 대전에서 남편이랑 오손도손 잘 살고있는 누나가 부산에 왔지?

... 왠지모를 불길한 예감이 저를 덥쳐오더군요...

부산역에서 만난 누님께서 하시는 말씀..

"저기.. 우리남편이랑.. 겨울바다 구경좀 할려고 하는데.. 오랜만에 무드좀 잡고싶어서... 내가 너 어릴때 얼마나 고생해서 키운 줄 알지? 우리 애기들좀 바조.. ^^"

"하하 알..았..어.. ^^;; 내가.. 어떻게 누나부탁을......"

"그렇지... 한 일주일 동안만 봐주면 되.. 빨리올게.. ^^"

나이차이가 많이 나던 나와 큰누나... (13살 차이)

내가 고등학교때 결혼해서 애 낳고 살았다..

남편은 머 그렇게 힘이조은지 년년생으로 딸둘 아들하나를.. 쩝..

애들이 9살,8살7살인데.. 애들 얼굴을 보니까 눈물이 나올려고 했다..

데리고 집으로 향하는데.. 그 동네사람들의 시선.. 왠지모를.. 쩝..

머 하여튼 집으로 데리고 온 애들은 내가 글을 쓰고있는동안에도 물건을 하나씩 부수는 재미있는 놀이를 하고있다.. ㅡ.ㅜ

앗! 드디어 티비를 보면서 조용해지기 시작했다.. 멀 고있지?

....성인방송이다.. 우쒸.. 앗! 그러고 보니 저 녀석들 있을때는 그렇고 그런사이트 들도 방문해주지 못하고.. 무도회장도 가지못하고.. 에혀..

누나는 일주일 후에 온나 그랬지만.. 누나한테 일주일은 곧 한달이다..

그리고 아마 이럴거다..

"^^ 읽찍왔지? 애들 걱정돼서.."

ㅡ.ㅜ 난 항상 이렇게 살아왔다. ... 아아.. 불쌍한 내신세여..

앗! 저녀석들 왜 이방으로 몰려오는 거지..

빨리 올려야 되/...@#$^@#ㅡ흄ㄴ하ㅣ&ㅕ{ :>

티ㅐㅊ45ㅜ'ㄱㄴ앞 'ㅗ122   ㄹ

ㅁㄴㄱㅇ]\-ㅗ거ㅜ하ㅔ[%+


Comment ' 5

  • 작성자
    Lv.1 소우(昭雨)
    작성일
    02.12.31 12:54
    No. 1

    ^^;;
    엄청 시끄럽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을 전하는 전서구.
    작성일
    02.12.31 12:58
    No. 2

    벌써 2층에서 올라왔는데요..
    참 허탈한 표정을 짓더니... 내려가시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02.12.31 14:30
    No. 3

    전서구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누님 한테는 나중에 복수(?) 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成魂
    작성일
    02.12.31 21:18
    No. 4

    물건을 하나씩 부수는 재미있는 놀이라... 정말 재밌는 놀이로군요.

    주인으로 하여금 주화입마에 빠지게 만드는 절세신공을 익히다니 조기교육이...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冥王
    작성일
    06.08.12 18:42
    No. 5

    聖地巡例 中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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