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다리를 다쳐버렸습니다...
간만에 축구한다고 뗘다니다가...
태클에 걸려...
철푸덕...
발을 접질리며 발목이 퉁-퉁-...
고통스럽습니다...흑...ㅠ.ㅠ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ㅠ.ㅠ
다리를 다쳐버렸습니다...
간만에 축구한다고 뗘다니다가...
태클에 걸려...
철푸덕...
발을 접질리며 발목이 퉁-퉁-...
고통스럽습니다...흑...ㅠ.ㅠ
전 학교다닐때는...라 불렸죠.
운동장으로 빨리가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 이층에서 뛰어 내렸죠. 결과 10초가 안걸리더군요.
과연 머리에 혈액순환이 잘되면 머리가 맑아질까 하는 궁금함에 체력단련도 할겸 철봉에 발목을 걸로 거꾸로 매달려 있어봤죠.
결과는 실패 입니다. 아무래도 원인은 피가 머리로 쏠리긴 했는데 발로 못가서 그런것 갔았습죠.
초등학교 다닐때는...엄청났습니다. 전력질주하여 철봉에 박은적 있죠.
물론 살수였으나 엄청난 충격이었습니다. 당시 나의 달리기는 100m 16초 정도였죠.
그러나 여기서 주의 할 점은 출발할때와 달리던 중의 속도는 다릅니다. 참고로 그때 딱 최고속도였습니다.
결과는 운동장 끝부분에 위치한 철봉에 박았는데 교무실까지 들렸습니다. 때는 겨울이었죠. 즉 교무실 창문은 닫혀 있었습니다.
축구할때 서로 무릎이 부딪치는것은 여사고 정강이와 무릎이 부딪치는 경우도 허다 합니다.
물론 다음날...아니 2교시 체육시간에 뛰고 3교시 끝나면 멀쩡합니다.
계단 약 5~10개 사이 였을 겁니다. 때는 초등학생시절...힘차게 도약해 착지했을때 발목이 꺽였습니다.
결과? 다음날 축구하고 놀았습니다.
얼마전 체육대회때 어떻게 다쳤는지 발목이 퉁퉁부어있었죠. 체육대회 전날까지 침을 맞고 있었으나...
달리기를 하여 1등 먹었습니다. 잠깐 아프더니 약 2시간여가 흐르자 점차 나아지더니...
다음날 오자미인지 오재미인지...제기를 던져서 중앙에 들어있는 사람 맞추기 놀이를 했습니다.
해본사람은 알겠지만 순발력이 필요하죠....
즉...괜찮습니다. 하룻밤 자고 나면 다 낳아요. 걱정하지 마세요. 정 아프면 물파스라도 바르세요.
전~~~혀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금방 나을꺼예요.
<어째 또 시비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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