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시작은 미선이와 효순이 두 소녀에 대한 명복을 비는 의미에서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인역시 한동안 달고 있다가 요즘 때어낼 생각을 하고 있었죠.
허나...다시 그 생각을 접고야 말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아시는 대구 지하철 참사...
사회에 대한 불만의 비뚤어진 표출로 인한 어이없는 참사였습니다.
물론 많은 분들의 죽음이 안타깝지만...그중에서도 더욱 안타까운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감히 건의하고자 합니다.
그분들의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하는 차원에서 다시금 저 삼배문양을 다는것이
어떨까요?
물론 의미없는 짓으로 보일수도 있지만, 약간이나마 성의를 보이고 싶다고나
할까요?
너구리의 쓸모없는 발악이라 보시지 마시고 동참해 주세요~
지금 너구리는 전화 성금을 두 통화나....(헐헐헐...망할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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