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한 3달 전쯤에......산동악가를 보러 여기에 왔습니다.
여기도 다른 곳처럼 그렇고 그런 사이트겠지 생각 했지만.....
전혀 틀렸습니다.
우선 여기 와서 무협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됬고.....
무협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인터넷 상에서 만나서 말도 하구 하소연을 하기도 하고
작품에 대해 토론도 하고...아무튼 내게는 참 신선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작가분들도 많이 알게 됐구 또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고무림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활력소를 얻을 수 있는는..행동이 생겼습니다.
그건 바로 책방가서 여기에 계신 작가분들의 작품들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의외로 정통무협쪽에 언뜻 언뜻 보이는 이름들이 많더군요.
금강님하구...백야님꺼도..그리고 오늘은 좌백님의 대도오를 빌리게 됐습니다.
지금 그 책을 읽을려고 하니 설레이는 군요.
지금 얼른 가서 보겠습니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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