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검란에 오랜만에 가인님의 글이 떴군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가인님은 무협단편의 강자로 아주 유명한 분이시죠...
저는 촌놈이라 고무림에 와서 처음 알게 되었지만서두...-_-
지금 문장에 대해 기가 막힌 글을 가인님을 올리셨습니다.
댓글이 별로 없는 것이 아쉬울 정도의 글이군요...^^
과연 문장이란 무엇일까요?
좋은 문장.
좋은 글은 어떤 것일까요?
절대적인 기준이란 어쩌면 없는 지도 모르지요...^^
단지 제가 가인님의 말씀에 동감을 느끼고 있기에
여러 동도들과 이 글에 대한 말씀을 나누고 싶네요....^^
고무림이 아니면 보기 힘든
편안하면서도
삶의 고민이 묻어나는
아주 좋은 글입니다....
강추입니다...^^
후기지수들은 꼭 보시길....(특히 글에 대해 욕심을 갖고 계시는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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