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공모전 수상작 발표가 되면
상받은 작가님들에게 축하한다고 하거나 상을 놓친 작품들 아쉽다는 강호정담 글들이 꽤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번에는 공모전 수상작 발표한지 10일 이상 지났는데 아무도 언급이 없군요.
저도 공모전에 참여했었던 사람으로서 아무튼 이번 공모전 참여하시느라 다들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작가님들은 고생 많으셨고 독자님들께는 저희에게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린다는 말을 드리고 싶고요.
제 개인 의견이지만 이번 공모전에는 당연히 수상하겠지 싶었던 작품(최소 우수상 이상) 중 특선 수상작에도 들지 못한 작품이 있었네요.
수상이 꽤 이변이라고 생각되는 작품도 좀 있고요. 뭐 이제는 본선에서 조회수는 평가에서 배제한다고 하시니 그런 이변도 벌어진 거 같긴 합니다.
아무튼 수상을 놓친 그 작가님께는 힘내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작가님의 작품이 부족해서 그런 건 아닌 듯 하니 힘내시라는 의미)
수상하신 작가님들께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무튼 아무도 말이 없으시길래
몇마디 적어 봤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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