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김치찌개에 사리 정도 포함해 팔리는 장사를 하겠다... 근데 이 정도면 요리에 자부심이 있는 사람입니다. 어디에서 장사 해도 동네 맛집! 이라고 소문 날 정도면 굳이 무리수를 안 두죠.
장사는 해보고 싶은데(또는 할 수밖에 없는데) 자신감이 부족하면 베트남 고추도 넣어보고, 이런 저런 이색적인 향신료도 넣어보고 그러는 거죠.
좀 과하게 말하면 소위 프로 작가분들도 제목 어그로에 이색적인 소재에 혈안이 된 게 이 장르소설 시장인데 초보작가들보고 뭘 넣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맛이 중요하다고!!!
란 이야기는 장사 잘하면~!( 글만 잘 쓰면) 망할 리가 없다는 이야기나 비슷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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