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별로 잘 숨겨지지 않은 골방

전체 글


[캐릭터들의 쉼터] [녹그] 2010년 8월 22일 (79회 NG씬)

- 79회 NG씬 -

 

 

[o.k 장면]

나루> (물약병을 건네며) 물도 좀 마셔요.

모드미크> 형이나, 동생이나. (탄식하며 한 번에 완샷.)

 

[NG no.1]

나루> (물약병을 건네며) 물도 좀 마셔요.

모드미크> 형이나, 동생이나. (탄식하며 토한다.)

 

[NG no.2]

나루> (물약병을 건네며) 물도 좀 마셔요.

모드미크> 형이나, 동생이나... (병 잡은 손을 부르르 떨며 토한다.)

 

[NG no.3]

나루> (물약병을 건네며) 물도 좀 마셔요.

모드미크> ...... 저기, 잘못했어요! 제발! 이것만은! (눈물 펑펑)

 

[NG no.4]

나루> (물약병을 건네며) 물도 좀 마셔요.

모드미크> 형이나, 동생이나 (모든 것을 포기한 눈빛)

시두> 좋아! 저 표정! 카메라! 모드미크 클로즈 업!

모드미크> (아련한 눈빛으로 코를 잡고 병을 완샷)

시두> 거기서 코를 잡으면 어캐! 잘 해놓고 거기서!!

 

[NG no.5]

나루> (물약병을 건네며) 물도 좀...

모드미크> (그냥 뺏어서 완샷한다.) ...꺼억~! (뒤로 쓰러진다)

 

시두> 도대체 병 안에 뭐가 있어서 저리 힘들어 하는 거지? ...... 맥주, 소주, 라면국물, 귤껍질, 담배꽁초, 각질... 소품담당 누구야?!

나루> 항상 그렇듯 1팀 선배님들요~

시두> 나의 모드미크에게! 다 죽었어! 캬악! (어디론가 달려나간다)

나루> 아싸, 우린 논다~~ 덩실덩실

모드미크> (비틀거리며 한 구석에서 토한다.)

 


댓글 0

  • 댓글이 없습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글목록
번호 제목 작성일
122 끄적끄적_。 | 다 털었다 23-08-13
121 끄적끄적_。 | 다시 일어서다 23-03-22
120 캐릭터들의 쉼터 | [폭조되&마타성] 2023년 1월 28일자 23-01-28
119 캐릭터들의 쉼터 | [마타성] 2022년 6월 11일자 (중반 이벤트1 NG모음) 22-06-11
118 캐릭터들의 축제 | 마타성 팀의 중반 이벤트1. 22-06-11
117 캐릭터들의 쉼터 | [폭조되+마타성] 2021년 11월 5일자 21-11-05
116 캐릭터들의 쉼터 | [조인] 2021년 10월 11일자 21-11-05
115 캐릭터들의 쉼터 | [화마] 2021년 10월 3일자 21-11-05
114 캐릭터들의 축제 | 화마교 팀의 완결 이벤트2. 21-10-01
113 캐릭터들의 축제 | 화마교 팀의 완결 이벤트1. 21-09-30
112 캐릭터들의 쉼터 | [폭조되] 2021년 8월 16일자 21-08-19
111 끄적끄적_。 | 요즘 고민... *2 21-08-17
110 캐릭터들의 쉼터 | [폭조되] 2021년 8월 3일자 21-08-03
109 끄적끄적_。 | 그래도... 21-07-27
108 캐릭터들의 쉼터 | [폭조되] 2021년 6월 2일자 21-06-02
107 캐릭터들의 쉼터 | [조인] 2021년 5월 1일자 21-05-01
106 끄적끄적_。 | 어느 상념 *4 21-01-02
105 캐릭터들의 쉼터 | [화마] 2020년 10월 17일자 20-10-17
104 캐릭터들의 쉼터 | [화마] 2020년 10월 1일자 20-10-01
103 캐릭터들의 쉼터 | [화마] 2020년 9월 11일자 20-09-11

비밀번호 입력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