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마을에 살고 있던 시드 폭스레인이 타미르 윈드워커라는 기사를 만나 광휘라는 검을 갖고 같이 여행해 나가면서 성장하는 소설입니다.
도입부분이 많이 가볍습니다. Bluesky93님의 첫 글이어서 쟁쟁한 글들을 읽어보신 독자들이 보기에는 아쉬운 부분도 많이 보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글에 풋풋함이 담겨있는 만큼 열심히 궁리하여 썼다는게 읽으면 느껴지는 글입니다. 조금은 너무 가볍지 않은가? 라는 생각이 들더라도 끝까지 잡고 읽으시면 마지막화를 읽고 돌아서는 순간 후회하진 않으리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포탈은 댓글로 ^^;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