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전개에 여동생이라는 소재가 나오는걸 꺼려하니
볼게업네요...
ㅠㅠ 여동생 안넣으면 글이 안나오시나ㅠ
그러고 보니 여동생 없는 회귀물이 거의 없네요 ㅋㅋ 언제나 여동생이나 여동생 친구는 일진 혹은 조폭에게 납치 트리... 주인공은 구하고 주인공한테 반하고.... 제목은 기억안나는 데 예전에 봤던 것 중에서는 위의 트리를 타더니 여동생이 친동생이 아니었다까지 가더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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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장.. 헐헐헐..! 임 여동생이 친동생이 아니라니 참.. ~~ 대단하다!! 그 뛰어난 창장력에...난 할말을 잃었도다.
소설제목: 9500 이거 돈 아닙니다 제목입니다. 여동생 없는 소설임 추천~ 현재 신간으로 1.2권나왔어요
현판에서 이제는 제발 그만 해주었으면 하는 전개들이죠...
가끔 여동생 대신 소꿉친구 & 누나가 나오는 것도 있습니다.
저도 정말 싫어하는건데요 ㅋ 왜이리 여동생 누나에 집착을 하는지 모르겠음 이건 무슨 심리일까요?
자주 이런 글을 볼 정도로 여동생의 등장에 반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여동생이 등장하는 건 둘 중 하나라는 얘기가 아닐까요. 글을 쓰는 작가들의 fantasy이거나, 주류 독자들의 fantasy이거나.
여동생하니까 옛날에 SL여동생보고 컬쳐소크먹었더렛죠...
ㄴ지금 봐도 쇼크일거 같인데요
전 그것보다 왜 회귀물하면 항상 가족 우선주위로 스토리가 진행돼는지 모르겠더라구요 항상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스토리잖아요 삶에서 가장 후회대는게 가족들일뿐일까요?
ㄴ 겪어본 인간관계에서의 갈등이 가족 안에서의 것들 뿐이어서... 라고 하면 너무 잔인한가요 ㅋ
그래서 결론은 볼만한소설이 업다 이건가요. 추천글이업네
현판인지 무협인지 모르는 것두 짜증 나던데.... 거의 현판이라고 써고 무협이라고 읽어야 되던데... 차라리 무협을 집필 하시던지
오오 신랄한 비판들 많이 공감이 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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