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하면....
오늘 정확히 어제네요.
그제 서버를 새로 투입했고
어제 새벽에 그걸 DB로 교체했습니다.
이젠 SSD가 서버출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1만 rpm이라고 해도, 그 까이거... SSD에 비하면...
병목이 사라지면서 전체적으로 아주 원활해졌습니다.
만약 트래픽이 더 생긴다면...
다시 서버를 더 투입할 겁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왜냐하면....
오늘 정확히 어제네요.
그제 서버를 새로 투입했고
어제 새벽에 그걸 DB로 교체했습니다.
이젠 SSD가 서버출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1만 rpm이라고 해도, 그 까이거... SSD에 비하면...
병목이 사라지면서 전체적으로 아주 원활해졌습니다.
만약 트래픽이 더 생긴다면...
다시 서버를 더 투입할 겁니다.
이건 객관적 자료가 아니고, 주관적 자료와 주관적 판단이라고 먼저 말씀 드리겠습니다.
요즘에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불과 2-3년전에도 SSD를 채용한 스토리지 서버가 있었습니다만...
현재는 모두 SSD스토리지가 시장에서 빛을 못보고 있습니다.
가격적인 경쟁력 저하도 있겠지만, SSD는 read/write제한과 내구성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제가 겪은 경험으로 결론을 내리는건 성급하다고 생각은 합니다.
그러니까 참고만 하시면 좋겠습니다.
예전 2-3년전에 raid5 SSD스토리지를 구축 한적이 있었는데... 하드 디스크로 구성된 raid 5형태의 스토리지보다 내구성이 형편없이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 했습니다.
그러니까, 속도는 매우 만족스러웠지만 디스크가 깨지는 현상이 너무 빈번했습니다.
결국 3개월도 못쓰고, 그 시스템은 개인PC용도로 처분되고 이전처럼 HDD기반의 스토리지로 되돌렸습니다.
결론은 내구성이 hdd보다 못하다 였습니다. 그때 용도는 DB서버였습니다.
물론 다 따져봤었지요.
2~3년 전에는 그런 일이 많았었고 서버용으로 문제가 된 경우도 정말 많아서...
그런데 지금은 서버가 그런 일이 거의 없다고 하는 군요.
일단 그걸로 문제가 생긴 경우도 거의 없다고들 하고.
내구성은 하드보다 떨어지는 게 사실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하지만 백업은 되고 있으니까. 몇년 뒤에 다시 SSD 교체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해서 레이드는 아예 생각하지 않습니다.
SSD 레이드는 지금까지 그다지 바람직 하지 않은 걸로 결론이 나 있는 걸로 압니다.
물론 개인용도에서는 좀 다를 수 있지만...
안 그래도 궁금한 게 있어서 연락하려고 하던 참인데 생각난 김에 낼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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