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연필로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예전 자유연재란에 올라온 글들을 보면서 느낀 것은, 10만자 쓰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연참대전에서 6만자를 20일동안 나누어 자격을 얻는 것과, 10만자 원고를 준비해서 한 번에 자격을 얻는 것은 결과적으로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연참대전이 홀수 달마다 열리고 있는데, 추후에 간격이 좁혀질 수도 있겠지만 현재 기준으로 본다면 연재 자격을 얻기 위해서 꽤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할 수도 있습니다. 문피아가 열려있는 공간인 만큼 연재 기회는 준비된 누구에게나 언제든지 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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