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가린입니다.
오늘은 저를 문피아로 이끈 두 분의 작가분 중 한 분의 작품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렌아스틴님의 <바람이 함께하는 그곳에서>입니다.
동서양이 혼합되어 있는 이 작품은 지상의 기사, 엘카디안과 하늘에서 내려온 소녀(의 탈을 쓴 언니), 로세티아의 이야기를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위기에 빠진 지상을 구하기 위해서 사신수를 찾아 떠나는 두 사람의 핑크빛 여정! 화려한 검기와 마법이 난무하는 판타지 속에서 은근히 흐르는 로맨스 라인이 굉장히 귀여운 작품입니다.
꿈과 희망이 있는, 동화같은 판타지를 원하신다면 렌아스틴님의 <바람이 함께하는 그곳에서>를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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