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좋은 습관이군요. 따라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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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책을 읽을 때 인상 깊은 부분이 있으면 플래그를 붙여 놓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붙인 부분만 컴퓨터로 싹 옮겨요. 이걸 인쇄해서 한 곳에 모아두면 좋은 읽을 거리가 되더군요^^
무의식중에 일상생활중에 "앗 저 책!" 하면서 메모해두긴 합니다. 덕분에 온라인서점 찜바구니만 점점 늘어납니다. ...... 누군가 "선물이다!" 하면서 그거 몽땅 사주면 정말 좋겠습니다 ㅠㅠ
영화든 책이든 마음에 드는 것이 있으면 수없이 반복해서 보거나 읽고 있습니다. 역시 나만 그랬던 것은 아니었군요 ㅎㅎ 난 제가 별나다고 생각했어요.
이미지나 노래, 글귀에 마음이 가 수집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도 음원을 수집하거나 노래를 찾아다니는 습관이 있어 방향은 다르더라도 공감되는 이야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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