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런게 안나오나 했습니다.
저도 이런걸 쓰고 싶었지만, 다른 작품에 집중하느라 쓰지 못했습니다.
한국 사람이 중국 역사, 지리를 가지고 왜 글을 쓰는지..
우습게도, 중국의 역사로 글을 쓴 사람들 중에서 호남이 어딨는지, 성도가 어딨는지 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한국 사람이 한국 역사를 근본으로 해야지 확실히 글이 잘써집니다.
이에 한국남님의 한국지를 강력 추천하는 바입니다.
아직 조금 서툴어보이지만, 이런 분이 세월이 지나서 내공이 튼튼히 쌓여 한 번 교보문구에서도 볼 수 있지 않을까 ^^ 생각이 듭니다.
뭐 제가 너~무 바람 잡았나요 ㅎㅎㅎ;
여튼 작가님 파이팅하시고, 앞으로도 이런 작품이 문피아 내에서 많이 나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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