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이런 작품이 언제 나오나 했는데.. 잘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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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드디어 대체역사가 아니다!
대체역사처럼 역사적 사실 자체를 변화시키지는 않았지만 역사적 사료가 미미한 부분이나 재미를 추구하기 위해 곳곳에 나름의 상상력을 발휘한 픽션도 있습니다^^
주인공이 역사 속 인물인가요? 아님 따로 한명 차원이동이나 이런걸로 보내고서 그사람을 주인공으로 해서 역사를 진행시켜나가는건가요?
역사속 인물입니다. 시간이동을 해서 역사를 대체역사와는 전혀 다른 정통역사 소설입니다.
음 아쉽긴하네요. 저는 누군가 가서 뭔가를 하는 거런걸 기대했는데
대체역사에서는 맛볼 수 없는 정통역사만의 매력을 살려봤습니다.
한국남의 한국지라! 암, 그라제! 중국을 바탕으로 하여 만든 역사보다 역시 우리나라를 근본으로 한 역사가 더 드라마틱하고 더 와닫고 더 재밌지요. 추강함다 ㅎㅎ
미천한 필력이지만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하긴... 한국사에서 중국의 삼국지나, 일본의 다이묘 시기와 맞먹는건 삼국시대뿐이죠. 나름 개성적인 견훤, 궁예, 왕건, 그리고 커다란 신라의 존재. 장수들 면면도 참 재미있는데 말이죠.
주인공이 따로 나오나요? 나오면 누군지 궁금하네요
삼국지처럼 도드라지는 주인공은 따로 없고 보는 사람에 따라 유비나 조조를 주인공으로 생각할 수도 있고 관우나 제강량을 주인공으로 생각하는 독자가 있듯 한국지도 견훤,궁예,왕건 아 새묭아 크게 세 줄기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서재 가시면 깜짝놀람
조금 더 벗겨 주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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