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오랜만에 홍보 자리가 비는군요.
때문에 홍보해봅니다.
‘어느날 그 어느 곳에서’
천하십대고수의 말석을 차지하는 천하무림의 문제아 사검 주려진!
그가 주판돌로 이름을 바꾸고 천하무림을 방랑한다.
그 과정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순진무구한 백치미의 술법사도 만나고,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과근을 자랑하는 노안의 소년도 만난다.
려진은 이들과 함께 물의 대정령 포세돈의 집 나간 마누라를 찾아주다가 본의 아니게 크나큰 모험에 휘말리게 되는데......
기본적으로 무협 베이스의 동양적 판타지입니다.
물론 무공이 주이지만 술법도 나오고, 초능력도 나오고, 용족 등등 아주 삼선짬뽕에 가까운 세계관을 갖고 있습니다.
개그 소설이니만큼 편안하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나이가 서른이니만큼 비슷한 나잇대의 분들은 좋아하실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연참대전 참가중입니다. 검색창에 ‘어느날그어느곳’ 을 치세요)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