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하게나마 글을 쓰고 있는 사람입니다.
현재 쓰고 있는 글은 먼치킨, 하렘, 이세계 전생 등 양산형 소설의 분위기를 풀풀 풍기는 태그를 달고 있는 판타지 소설로, 반응이 썩 좋다고 말하지는 못하겠지만서도 최대한 재미있고 좋은 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홍보를 위해 이 자리를 빌려 글을 적게 되었네요.
우선 댕겅 잘려나간 프롤로그를 소개해 볼까요.
이야기의 진행은 주인공의 자살과 전생에서부터 출발합니다. 여러 가지가 알려지지 않은 상태로 이어지는 이야기는 여러 인물들과 사건들을 끊임없이 주인공과 엮으려 하죠.
철학적인 갈등과 비인간적인 면으로 뒤덮인 주인공의 이야기가 아마 메인 스토리를 채우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먼치킨이니만큼 대처할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한 시련은 초장에서 등장하지 않지만요.
엔딩까지의 라인이 한참 남은 지금은 초장의 글을 다듬고 독자분들의 여러 의견을 받는 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비록 뜻대로 되는 것이 많지는 않지만, 적어도 마지막까지는 연재를 멈추지 않을 생각입니다.
https://blog.munpia.com/greenoak2951/novel/178483
시간이 나신다면 한번씩 방문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_ _)
감사합니다.
+문제점이 보이신다면 언제든지 지적해 주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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