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신이 만든 가상현실 게임이었다?!
어느 순간 갑자기 눈을 뜬 곳은 너무나도 낯설면서도 자연스러운 세계.
그리고 그런 내 앞에서 알 수 없는 설명을 늘어 놓는 이상한 기계 덩어리.
뭐, 이곳이 신이 만든 가상현실 세계라고?
이곳에서 플레이를 하여 진짜 엔딩을 보아야 한다고?
이 모든 것이 내 기억 속에 없는 계약 내용이라고?
갑작스럽게 떨어진 가상현실의 세계.
과연 그 안에서 나는 현실에서는 찾을 수 없었던 진정한 가치를 찾을 수 있을까?
행복을 손에 넣을 수 있을까?
진짜 엔딩이라는 것을 찾을 수 있을까?
게임판타지이지만 때려부수고 경험치를 얻는 것 보다는 소소하고 느긋한 전개를 담아보고자 합니다. 천천히 느긋하게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투보다는 일상과 대화와 관계와 생각이 주 전개 방향이 될 것이라 기존의 겜판에 익숙하신 분께는 다소 지루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제 슬슬 99화를 찍었기에 다시 한 번 홍보합니다!
http://blog.munpia.com/yulmugarnd/novel/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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