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이고 헤메다가 정말 어쩌다가 들어가서 보게됐습니다.
아무리 골든베스트에 올라있어도 손이 안가는 글들도 있는데!!
어찌해서 이글을 보게 된것인가?! 이거슨.... 운명인가요!?...도,돌은 던지지 마십시오OTL...
야류노님의 '케이스62'!!! 현대환타지입니다.^^
초반부는 이게 뭔 내용이지?싶을 정도로 호흡을 길게 가져갑니다.
첫 프롤로그에 이계에서 귀환을 했다든지 군특수비밀부대를 제대했다든지 등의
분위기 파악이 단번에 되는 글은 아닙니다. 천천히 갑니다.
감정이나 분위기 묘사에 신경을 많이 쓰셔서
장르의 구분을 헷갈려 하실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도 싫지만은 않습니다.
좋은느낌이죠^^
(뭔가 이상한 표현이..ㄷㄷㄷ)
이름도 희귀한 불치병에 걸린 주인공은 절망적인 상황에
가족에게도 숨긴체 비밀리의 치료실험에 참여합니다.
첨단기술의 장비와 시설 속에서 알수없는 수술은 진행되고 의식을 잃는데...
깨어보니 아무도 없다!!!
점점 읽어갈수록 몰입성이 더해가는 이 소설은...
(로맨스....퍽!퍽!퍽!)
추격 액션 판타지 멜로가 기대되는 야류노님의 신작!!!
두둥!!!
케이스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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