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로 이어지는 대륙에 존재하는 가장 위대한 다섯 마법사
그들은 각각 사방과 중앙을 상징하는 '노스', '웨스트', '이스트', '사우스', '센터'의 칭호를 받고 대륙의 안녕을 위해 일한다.
하지만 마법에 일생을 건 그들에게 100년마다 찾아오는 거대한 피의 축제.
'노스'의 제자 이지원.
사방신 중 북현무의 기운을 받고 '북천의 사슬'이랑 칭호를 받은 차원이동자.
살고 싶다면 그의 입을 막아라.
"빙쇄(氷鎖)."
사신의 낫도, 지옥의 화염도, 철벽의 방어도, 그 어떤 마법도 그의 얼음사슬 앞에선 무용하다.
"꼬맹이."
'웨스트'의 제자 제일드.
"마법을 쓰지 않아도 너 따위 놈을 쓰러뜨릴 수단은 얼마든지 있다."
우백호의 기운을 받은 '기갑마도사'
스승과 마법을 버리고 백호의 기운인 '금(金)'을 취해 아티펙트를 만드는 마도의 정점을 이룩한 일대종사.
그에게 필요한 건, 단 한방.
"비켜라!"
살고 싶다면.
'달의 백년'이라고 불리는 그날
다섯 현자의 후계자들이 최강의 마법사란 자리를 놓고 대륙에서 벌이는 베틀로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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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경고! 본 추천글은 10%의 진실과 90%의 거짓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내용이 다르더라도 분량도 빵빵, 스토리도 탄탄하니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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