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내용 中]
그때, 이아고가 외쳤다
"아드리안 소대장님!! 저놈들이 또 수작을 부릴 려고 합니다!!"
꽈득
"알고있다!!!!"
1소대의 기사들이 또 천을 꺼내어 바닥을 끌기 시작한 것이다. 모래 먼지가 또 날리며 시야를 조금씩 가려간다.
( 생각해라. 아드리안...)
아드리안은 속도를 줄이고 다른 방향으로 기수를 돌릴까 생각하려는 찰나.
"!!!!"
아드리안의 눈동자에 뚜렷이 각인되는 한 남자의 뒷 모습.
그 사람은 제비츠였다. 언제 뒤로 왔는지 뒤에서 말을 모는 제비츠가 돌발적인 행동을 한 것이다. 그것은 추했고 그 광경은 아드리안으로 하여금 분노케했다.
다른 기사들은 자세히 보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아드리안의 시력은 다른 이들과 비교해 비교적 뛰어났기에 볼 수 있었지만 차라리 안 보니만 못했다.
( 이놈!!!!!!!!!!!!!!!!!!! 제비츠!!)
아드리안의 머릿속에는 제비츠가 엉덩이를 까 몇번 쳐대는 모습으로 가득찼다.
그런 모습이 계속 상상되자 아드리안의 얼굴은 시뻘개졌고 눈동자에는 핏줄이 여러 개 터져 붉게 물들어 갔다.
( 크악!! 죽여버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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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기회다!
안녕하세요. 문피아 새내기 카레이도스타 입니다.
현재‘ 일반연재' 란에서 연재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 선보이는 글입니다.
작품소개 간단
판타지+현대人=성장물. "전쟁을 중점적으로 두는 판타지"
로맨스+모험은 덤으로
절대 내용 가볍지 않습니다. 정통 판타지에(리얼리티를 넣어)
가깝게 쓸려고 합니다. (기준이 애매하지만,)
그리고 음모,계략, 하나의 정책이 움직이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과정이 있어야 함을 적어 나갈 겁니다.
무력 대결 뿐만이 아닌, 말vs말 사람을 설득 시켜야만 일어나는
에피소드가 많이 나올 겁니다.
주인공 : 지략형 인물이고 싸움 하나도 할 줄 모릅니다.
냉정하며, 말을 잘하고
기억력이 좋습니다.
끌려가지 않으며 자기 주장이 강합니다.
큰 위기가 많아도 지혜롭게 해결해 나갈수 있는 성격입니다
하지만 부족함이 있어 혼자서 모든 걸
해결해나가지 못합니다. 그래서 동료들과 함께합니다.
동료들 : 강합니다. 똑똑하고 개그성 있습니다. 푼수도 나오고
다양한 개성을 갖춘 인물이 나올 예정입니다. (상황마다 바뀔 예정)
동료들이 주인공으로만 너무 묻히지 않도록. 할 계획입니다.
핵심 : 이때까지 판타지에서 많이 놓쳤던 부분을 적을려고 합니다.
뒷배경 등을 묘사 할려고 합니다.
다른 소설에서 자주 보지 못한 신선한 것들 넣어보도록 하고 있습니다.
상황 설정 등.
처음 시작은 뻔합니다. 사고로 인해 판타지로 가게 됩니다.
거기서 주인공이 경험하고 펼쳐지는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스토리 : 초반은 성장을 중심으로 잡았습니다.
주인공이 세계관을 익히고 정체성을 가다듬고
앞으로의 꿈에 대해 생각합니다. 그 계획이 세워지고
실행이 되는 순간 스토리는 싸악 터져 나갈 것입니다.
그 순간부터 싸움질이 많이 나올 겁니다.
그리고 배신&공작&첩보&외교 사람들간의 갈등과 배신, 눈치 싸움
심리전이 피 터지고, 주먹질도 피 터지고, 처절하게 싸우는 것을
묘사할려고합니다.
소설의 스토리와, 구성. 그리고 복선은 이미 다 깔아놨습니다.
앞으로 적어나가기만 하면 되죠.
결론 : 많은 분들이 가볍고, 재밌는 글을 좋아하시지만,
저는 복잡하고 어렵고 하드코어 매니아층으로 가겠습니다.
제가 위에 적어 놓은 내용을 모두 완벽하게 적어가기는
힘들겠지만, 최대한 그렇게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호에 맞으신 분은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라!!
링크는--->> http://novel.munpia.com/1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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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 아직 미흡하고 부족한 글이지만, 고쳐가며
발전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댓글과 쪽지로 항상 응원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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