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도 내부적인 일정이 지켜진 적이 없다가,
27일 완성, 28일 공표 일정을 처음으로 지킬 수가 있어서... 개인적으로 기쁩니다. 그 동안, 모바일버전이 없어서 고생하신 문피즌 여러분들께 말할 수 없이 죄송한 상태였기에 일요일날까지 새벽 6시까지 작업을 하는 강행군을 했고, 일정을 지킬 수가 있어서... 그나마 설을 맞이해서 귀향하면서, 귀향한 다음에 문피아를 조금이라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간단하나마 우선 문피아 앱에서 현재 구현된 내용에 대한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나머지는 2월중 1차 업데이트가 있을 예정입니다.
모든 그림에는 네모칸으로 표시가 되어 있고 그걸 설명하는 형태입니다.
오른쪽 화살표 클릭하면,
아래처럼 메뉴가 열립니다. 다 작동합니다. (혹시 사용하다 모자란 점이 있으면 문피아꺽쇠에게 쪽지를 부탁드립니다.)
아래로 내리면 베스트 외에 연재란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게시판은 가장 하단에 있습니다만 이번 버전에서는 나오지 않습니다.
바닥까지 가면 문피아의 여러가지가 나옵니다.
온 김에 거기서 로그인을 누르면,
로그인 할 수 있는 항목이 나타납니다.
로그인을 하면 초기화면으로 갑니다만, 그 초기화면에서 표시된 왼쪽 탭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그 화면의 표시된 곳을 누르면,
아래처럼 자신의 선호작이 뜨게 됩니다. 원래 저 부분은 상당히 다양한 용도로 설계되었는데, 지금은 일단 선호작으로만 작동합니다. 선호작이니 당연히... 새로 올라 온 글에는 N 표시가 뜹니다.
선호작 중 하나를 클릭하면...
그 화면으로 가게 됩니다. N이나 당연히 새로 올라온 것이고, 숫자는 댓글수. 위의 별표시는 일관된 선호작 선택표시입니다.
그 목록중 하나를 클릭하면 화면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제가 선택한 화면인데, 대개는 검정바탕이 휴대폰에 좋다고 합니다^^;
처음은 흰바탕입니다만, 그걸 바꾸기 위해서 보이는 화면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다른 메뉴들이 뜨게 됩니다.
위의 가나다는 뷰어 설정입니다.
그리고 하단의 1.2.3.4.5는 보시는 그대로
1. 추천 2. 전회가기 3. 현재보는 글의 목록 4. 다음회가기 5. 보는쪽 제일 위로 입니다.
가나다를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여기서 폰트와 글자크기 줄간격 글자색 배경색 테마를 쓸 수 있습니다.
테마로 바꾸는 게 제일 편하더군요.
바꾸신 후 뭔가하고 하단 3번 누르시면 바로 이렇게 목차가 뜹니다...
대충 알게 되었으니 보고픈 걸 찾기 위해서 위 돋보기를 클릭해봅니다.
그럼 아래처럼 검색창이 열립니다.
마지막으로 오른쪽 탭 누르시면 문피아 전체맵을 보실 수 있습니다.
곧 깨끗하게 정리된 설명서가 올라 갈 겁니다.
보느라, 기다리느라 고생들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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