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초중고를 다니면서 배웠던 모든 규칙과 선의, 진리가 실행 되는 판타지.
소설 속에서만이라도 보고 싶은 자그만한 소망이 생겼습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음........ 알테님의 '황금장미' 추천해드립니다.
이분의 글 성향으로 봐서는.... 지금은 막장드라마틱한 전개지만 '언젠가는' 올바른 길로 선도될 듯한 '카리엘라'도 함께 추천합니다. 나머지는 잘 모르겠네요. ~ㅅ~ 판타지라 해도 음모와 술수가 판을 치는 게 대부분이니까요. 음.
아, 그리고 나기님의 '흑의 계약' 추천해드립니다. "이 세상을 사랑하니?".........라는 물음이 계속 던져집니다. 그만큼 사랑하기 힘든 세상의 일면모들이 에피소드로 다뤄집니다. 그럼에도 결국 이 세상을 사랑하는 한 아이에 대한 소설입니다. 강추입니다. 내일이면 완결납니다. 이 작가분의 습성(?)은 완결나면 글 내리는 게 있어서... 읽으시려면 빨리 읽는 게 좋습니다.
예........ '흑의 계약'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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