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라서 참 어려운게 많아요.
제가 쓴 글에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들이 실제로 많지는 않지만 오시는 분들이 또 와서 댓글을 달고...
그럼 진짜 힘이 나요. 더 열심히 하게 되구요
근데 문제는 제가 미처 수정하지 못하거나 추후에 언급할 내용을 어떻게 그렇게 잘 찾아내는지 콕 찝어서 지적을 해줍니다....
순간 당황하지요...
자, 여기서 질문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대처법을 갖고계신지요?
실상 전 아무런 대처법도 없습니다.
지적하면 네... 수정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러거나
미숙해서 죄송합니다. 더 노력할께요 이거나
능력부족입니다.. 이렇게 항상 고개를 숙이게 되는데,
물론 지적이 감사합니다. 제가 미숙해서 못보고 지나친 것들을 다시 알게 해주는 계기가 되니깐...
그치만 가령 추후에 올라가야 할 내용이 있어서 대략적인 애매모호한 설명으로 지나친 글에 대한 지적은 어떻게 대응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미리 설명하기도 뭣하고 일부러 뺏어요 라고 하기도 뭐하고...
참 난감합니다.
독자들의 무서움을 처음 알았습니다..ㅎㅎ
진짜 더 열심히 노력하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댓글에 대한 순간적인 언변도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초보에게 한수 지도를.....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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