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ps. 잘 보고 있습니다.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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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 앞으로도 열심히 쓰겠습니다!
대여점도 지뢰작이 워낙 많았기 때문에 나중에는 작가 이름보고 빌리는 수밖에 없었죠. 아니면 주인아줌마 눈치 보면서 슬쩍 훓어보기를 하던가요. 사실 뭐.....유료연재작 연재 문제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국엔 작가 이름보고 구매하는 수밖에 없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신인작가가 자기 이름 알리긴 유료연재가 훨씬 낫죠. 일단 무료 연재로 인지도를 쌓으면 되니까. 뭐 결국 작가 브랜드가 중요한건 언제나 그랫기 때문에 새삼스럽고.
카..카이첼님이시다.
지금 어지간한 신인작가는 권당 50은 꿈의 숫자이지요. 선인세가 230~300 사이이니까요.. 이런 상황에서 유료연재는 꿈을 위한 좋은 발판입니다. 미리보기도 선전하고 있는 것 같구요!
억 ㅋㅋㅋ 시장이 그 사이 또 그렇게 망가졌다니. ㅋㅋㅋ 뭐 하여간 다양한 활로가 마련되서 글 쓰는 분들이 양질의 글을 많이 뽑아낼 수 있으면 좋겠군요.
대여점은 이미 죽었죠. 다 합쳐봐야 1천 개 정도라고 들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1천부가 나가면 대박인데... 웃음 밖에 안 나옵니다.ㅜㅜ 저는 유료연재와 전자책 출판 밖에 대안이 없다고 봅니다. 그래도 온라인 환경이 살아나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맞습니다.. 유료연재 시장과 전자책 시장이라도 살아서 저희가 연명하고있는 거죠.,. ㅠ_ㅠ
억 카이첼님이넹 ㅋㅋㅋ
종이책이 그리 망가지고 있었나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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