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 없을까요?

‘으윽...내 안의 흑염룡이 날뛴다!’ , ‘오른손에 봉인된 마수가 풀리려하고 있어!’

‘후후...오른쪽 눈에 봉인된 힘의 폭주를 막는게 점점 힘들어져 가는군.(안대를 손으로 누르면서)’

...

막 이런 말 하면서 중2중2한 오글거림을 사방에 흩뿌리며 주변에 피해자를 속출시키는데, 알고보니 중2병이 아니라 실제로 몸 안에 봉인된 뭔가가 있다거나 저 발언이 1%의 거짓도 없는 사실인 그런 글 없을까요?

중2병 데이즈 빼구요.

[CallBell]

의외로 꽤 봤던 듯한 느낌인데 얼마 없을지도요. 막상 기억나는 게 없네요.

[레니sh]

글쎄요....잘 모르겠네요.

[조카]

이북으로 정원탁님의 현세의 마황 정도...

[엔띠]

등장인물들 중 하나에 그런 설정 넣었다가 제가 포기했습니다.....

[샌드박스]

ㄷㄷ....한 번 써볼까.
크큭. 내안의 악마가 미쳐 날뛰려 하고있어.

[엄청느림]

피해자 속출 ㅋㅋㅋ
쓰면 오글거려서 멘탈이 깨질 것 같은데요

[아르제크]

글은 아니고..ㄹ웹툰사이트에 그런 만화가 있었던거 같은데 말예요.

[뎀니]

n사 최삡뺩님의 '미숙한 친구는 g구인' 입니다
이름부터 포스가 엄청나죠...

[아르제크]

아뇨 제가 말하는건 그게 아님...레진코믹스 연재작이에요

[카르니보레]

좀 느낌상으로 다르겠지만, 출판작 라노벨로 [이능배틀은 일상계 속에서]라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또 느낌이 다르기는 하지만 그 유명한 슈타인즈 게이트도 결국 끝까지 보면 주인공의 중2병 설정이 현실로 되어버리죠.

[아저씨냄새]

쿠쿠쿠. 드디어 내 오른손의 흑염소의 봉인을 풀 때가 왔는가.

[정주(丁柱)]

아... 나도 이 표현 쓰는데...
나도 아저씨냄새 나려나...

[NewtDrag..]

ㅋㅋㅋㅋ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다 ㅋㅋㅋㅋ

[건곤무쌍]

슈타인즈 게이트가 생각나네요.
엘 프사이 콩그루..던가.?

[8walker]

일본글 찾아봐야할듯...

[Picktion]

이건 일본쪽 소설과 비슷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