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저 같은 경우에는 조금 표현하기 애매하지만 그저 '제 흥미에 만 맞다면' 전개가 어떻게 되건 끈기있게 지그시 지켜봅니다. 뭐, 대부분의 독자들은 액션과 박진감과 빠른 전개를 원하시기 때문에 아닐수도 있겠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지 않습니까? 일단 독자님들을 믿어보면서 작품 계속 하시는 게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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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연무지회 때 저의 아세티와 대립하셨던 사애님이로군요.^^
무슨 일 있었나요? 전 연무지회 가입만 했지 등업 신청을 하지 않은지라...문제라도 있는 건가요오오?
연무지회가 아니라 연참대전 때 제가 올려드린 연참소설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
으앗. 그랬나요. ㅎㅎ 죄송해여 워낙에 융통성이 없는지라. 둔하기도 둔하고...방가방가 입니다. (손을 흔들흔들...)
저는 사실 처음에 쉽게 강해지고 쉽게 사건을 풀어나가는 것 보다. 고난과 역경이 가미된 소실이 좋더군요. 특히 무협이라면 더더욱 말이죠. 수련 역시 빠질 수 없는 부분이겠죠. 주인공이 어떤 노력을 통해 강해졌는지 단편적으로라도 보고 싶네요.
한글에서 밑줄 그어지는 건 무조건 틀린 것은 아닙니다...한글 자체 내에서도 오류가 워낙 많아서.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1778500 검집은 한 단어고, 붙여쓰는게 맞습니다.
아래한글은 나름 괜찮지만 때때로 엉뚱한 걸 잡기도 합니다. 님이 생각하기에 제대로 쓴 것 같은데 밑줄이 그어진다면 여기에 교차검증을 해보시는것도 좋을거같네요. http://speller.cs.pu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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