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추리+ 감성소설?
뭐라고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감성적인 추리적요소가 섞인 판타지 소설입니다.
이미 여러분들이 추천도 해주셨고 재미나게 보고 계신데도 선작수는 더 이상 늘어나지 않습니다.
저는 그 이유를 “소수의 매니아를 위한 소설!” 이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아래 그림을 보시면 조회수 대비 추천수가 그걸 증명해 주지 않나 싶습니다.
어쩌면 바로 당신이 찾던 그런 소설일수도 있습니다.
초반엔 조금 긴 호흡으로 한번정도 벽을 느끼실수 있지만....
강추 합니다.
성의 외곽을 경비하는 경비대원이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고향을 찾는다. 오래 간만에 찾은 고향!
좋았던 기억이 없었기에 있는듯 없는듯 조용히 있다가 돌아가려 하는데!
아뿔사! 살인사건이 발생합니다.
고향이 외진 시골이라 그 사건을 담당할 적임자가 없어, 주인공이 그 사건을 조사하게 된다는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제목 (시체를 따라가면 마왕의 발자취!)은 소설의 내용을 압축하고 있죠!
여성 독자가 30프로가 넘는 ... 동화같은 판타지 소설...
무료한 시간에 커피한잔 옆에두고 차분히 읽어 보시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저는 아직 초반밖에 보지 못했습니다. 읽을 분량은 많은데... 커피한잔 옆에놓고 정독할 시간적인 여유가 아직은 없는 것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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