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출간되는 책의 분량이 심상찮다.
그만큼 작가들도 자기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마음껏 펼쳐보이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 이전까지만 해도 우리 무림의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그러하기에 우리는 분량제한이라는 -무협소설이 쿼터제인가?- 상황에 직면하는 것이다.
그 주옥같은 작품이 3권 이라는 제한 걸려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 확대 재생산
만약에 여러 독자 제위께서 제 의견에 동의 하신다면,
여론을 몰아, 작가들이 용기를 내어 시도를 할 수 있게
힘을 실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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