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말이죠
독자가 작가가 무리한 성정을 잡은거 같아 의문의 지게 하고
작가는 바로 다음화에 소설 설정상 넘어가 달라 양해를 구하고 잘넘어갔는데
다른 독자가 감히 우리 자까님께 의문을 제기해? 정신박약아 아냐?
라고 하는군요 아니 지 맘속에 최고면 최고지 다른 사람은 의문제기도 못합니까?
여기가 북한인가요?
리얼 빠가 까를 만든다는 말이 오늘처럼 와닫는 경우도 있군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유명한 말이죠
독자가 작가가 무리한 성정을 잡은거 같아 의문의 지게 하고
작가는 바로 다음화에 소설 설정상 넘어가 달라 양해를 구하고 잘넘어갔는데
다른 독자가 감히 우리 자까님께 의문을 제기해? 정신박약아 아냐?
라고 하는군요 아니 지 맘속에 최고면 최고지 다른 사람은 의문제기도 못합니까?
여기가 북한인가요?
리얼 빠가 까를 만든다는 말이 오늘처럼 와닫는 경우도 있군요
저 문장을 아무곳이나 붙이는 사람이 많아서...자기가 불리하면 이용하는 마법의 단어. 저도 한번 문피아에서 들어 봤네요. 그사람이 설정을 깐건 아니었고... 당시 제가 보던 작품이 추천글에 오랜만에 올라와서 클릭해봤더니 댓글에
읽기가 그런게 연중은 습관이라 또 잠수타실수도 있겠군요.
라고 달려있더군요. 사실 작가님이 잠수타신 건 절대 아니고 연중기간에도 꼭 오셔서 근황도 남겨주시고 독자들에게 피드백도 해 주시고 했는데, 어떤분이 댓글에 다짜고짜 댓글에 연중은 습관이니 잠수타니 마니 하시더군요. 작가가 잠수탄게 아니고 근황도 남겨주시고 피드백도 해준다, 이런.말을 조금 날카롭게 했더니 키배를 뜨게 되었었죠. 모를땐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고 비꼬니그분이 저보고 빠가 까를 만든다고 하더군요. (사실 작가 서재 클릭만 해봐도 잠수 탄게 아니라는 거 바로 알 수 있는데, 클릭도 안해보고 바로 댓글달았나 봐요)
사실 저도 여러 작품에 대해 비판도 하긴 하지만,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절대 댓글을 달지 않아요. 제가 작품이나 작가에 대해 잘못된 이야기를 댓글에 해버리면 그 글을 읽는 사람이 잘못된 정보를 읽을까봐 조심하는데, 그분은 그런 조심성도 없이 그분은 그냥 당당하게 댓글 달더군요.
소설 연중하고 잠수타버리는 사람에 대해 한창 성토하던 때였는데, '저 작가는 또 잠수탈지도 모른다'는 댓글을 보니 좀 그렇더라고요. 심지어 잠수탄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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