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어느 미래시대, 모든 것이 조금씩 발전된 이곳에는 한 명의 형사가 있다. 그의 이름은 박명환. 그는 FBI의 요원이다. 평범한 일상사건들에 질려가던 그의 앞에 비행기테러사건이 일어난다. 그리고 펼쳐지는 말도 안되는 일들. 알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생각지 못한 일들이 일어난다. 나는 존재하는가? 아니, 그렇게 따지지 말자. 타인은 존재하는가? 타인은 나의 감각에 의해서 나타나는데 그것은 존재의 증거가 될 수 있는가? 알 수 없는 미래시대와, 알려주는 과거시대가 동시진행되는 이야기.
사람들의 이름 역시도 주제를 생각해서 지었습니다.
제 작품 중에서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작품입니다. 아쉬운 점도 많지만요. 완결낸 작품입니다. 완결작을 올리는 이유는 제가 가장 자신있는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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