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이윽고 연참대전 최후의 3주차.
연참대전 13일차가 왔습니다. 우후~ 드디어 마지막 주입니다.
여기까지 오시느라 수고하신 작가님들께 모두들 박수~ 짝짝짝...
예, 드디어 최후의 주가 밝았습니다.
최후의 종료일까지의 마지막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었지요.
아, 그런데 너무나도 아쉽게도 오늘은 무려 6명이라는 엄청난 수의 작가님들께서
탈락의 고배를 마시셨습니다.
아무래도 2차 휴식일의 휴유증이 너무 컸을까요?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왜냐 하면 무려 내일부터는 11월 연참대전, 대미의 완주를 위한 카운트다운의 시작이 되는 날이기 때문이지요.
뭐, 아쉽게 탈락하신 분들께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는 바입니다.
또한, 지금부터는 마지막 종료일까지는 절대 탈락자가 없도록 기원하고 또 기원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내일 14일차 부터는 절대로, 왠만해서는 탈락은 안됍니다.
그 이유는 아래 실황중계짤에서 카르셀양에 잘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일단 오늘 11월 연참대전 13일차의 순위테이블입니다.
네, 그렇군요.
연참대전 첫날부터 계속해서 1.1만자를 찍고계신 상위 12분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런 포스로 종료일까지 계속 달려주시기를 바라며, 나머지 다른 분들도 내일부터는 절대 탈락하시는 분이 없기를...
연참대전 종료일 중계를 할때 86명의 작가님들 모두다 이곳 중계란에 계셔주기를 간절히 소망해 보겠습니다.
자, 오늘은 그리고 특별히 카르셀양이 내일부터 연참대전에서 탈락하면 절대로 안돼는 이유에 대하여 설명해 준다고 합니다.
자, 그럼....모두 카르셀양을 볼러볼까요?
카르셀...양?
카르셀,,,양...
치지직....예, 형풍풍입니다. 네, 여기는 지금 연참대전이 한참 벌어지는 치열한 중계 현장인데요...?
헉. 카르셀양을 불렀는데 왜 당신이 나와? 카르셀 양은...
형풍풍: 치지직...예, 지금이곳은...
네, 그렇다고 하는군요.
카르셀양의 말인즉슨 이렇습니다.
이미 연참대전의 13일차, 내일부터는 14일차 15일차 이렇게 진행이되며 거의 끝이 보여가는데, 이럴때 자칫 탈락하게 되면 애시당초 초중반에 탈락한것보다 심적으로 큰 충격과 데미지를 받게될 우려가 있다는 뜻입니다.
한참동안 매우 잘해오다 완주를 눈앞에두고 탈락하게 되면 안됀다. 그렇게 되면 무척이나 아쉽지 않는가? 이런 의미입니다.
우리모두 그런의미에서 오늘부터 마지막날까지는 단 한명의 탈락자 없이 모두 완주하는것으로? 뜻을 모아보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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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랜덤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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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탈락방지 기원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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