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간접홍보가 될테니까 가타부타 자세한 이야기는 빼고요... 글에서 방언을 좀 퀄리티 있게 묘사하고 싶은데 (어설프면 안하느니만 못하다고 생각되서요.) 번역기나 사전 따위도 없고...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간접홍보가 될테니까 가타부타 자세한 이야기는 빼고요... 글에서 방언을 좀 퀄리티 있게 묘사하고 싶은데 (어설프면 안하느니만 못하다고 생각되서요.) 번역기나 사전 따위도 없고...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저도 한번 야심차게 해본 적 있는데 되게 힘듭니다. 일정량이상 들어가면 본문에도 영향을 끼칩니다. 가독성이 떨어지거나 글 전체 분위기에 위화감이 생기는 수준으로 조절하는 데 중도에서 애 먹었습니다. 거기다 무려 사투리 구사자들에게 고증을 받아서 했음에도 불구하고 글로 표현되는 사투리는 왠지 어색한게 구어로서의 매력을 상당부분 상실하더라구요. 표준어에 익숙한 독자의 시각으로는 억지로 익숙해져야 한다는 허들이 존재합니다. 그럼에도 재밌게 쓰는 분들도 분명 계시지만 해 본 결과 분량대비 너무나도 노력이 많이 들어갑니다. 비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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