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존자님의
이소파한 추천합니다.
문피아 회원이라면 응당 선호작에 들어가 있어야 하는 글이지요. (그래야 합니다. 씨익.)
뭐, 이소파한이 ‘좋다’ 라는 것은
바다가 ‘넓다’ 나 산이 ‘크다’ 라는 것처럼 당연하고요.
대 서사시처럼 웅장한 글에 가볍게 추천글 올려봅니다.
용량에 기죽지 마시구요
단어 하나, 문장 하나씩 공들여 쓰시는 작가님이라, 그냥 첫편부터 한 문장, 한 문장 음미하시면서 읽으시면 어느 새 밤을 샌 자신을 보시게 될 겁니다.
물론 진정한 독자라면 골드를 드려야 하지만..
제 사정상 결재가 불가한 지역에 있어서 이렇게나마 응원합니다. 작가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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