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초반부터 색기 [色気?] 터지는 쥔공ㅋㅋㅋ
동일이가 색기 색기 할 때마다 요염한 기생이 생각나서 멈칫했지만, 다음 편 클릭!
미남 여포!
역시 여포는 잘 생겨야 제 맛이지요!
제가 삼국지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입니다. 쥔공하고 잘 엮었으면ㅎㅎ
처음엔 쥔공이 삼국지를 거의 모른다는 설정에 걱정되었습니다.
... 어느 독자님이 말씀하셨듯이, 인재 꼬시기가 삼국지 대체물의 재미 중 하나이니까요.
그런데 읽다보니까, 나름대로 주인공 보정이 있었군요.
어찌 보면, 그 시대에는 히든키가 될 수도 있는.
괜한 걱정이 사라졌습니다.
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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