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한지 안한지는 모르겠으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줄거리는 한때 기사가 될 뻔 했으나 개인적인 일로 인해 견습을 그만두고 돌아왔으나 개인적인 일조차 모두 망해버린, 술주정뱅이가 된 형편없는 인간이 됩니다. 심지어 빚까지 있어서 한창 쪼여지다가 결국 자살하려고 하나, 절벽에서 일기장과 마정석을 발견합니다. 마정석에느 자신의 이름을 가진 자가 자살하지 마? 정도의 이야기를 푸고 있었고, 주인공은 마정석을 팔아 빚을 해결하고 소소한 일거리처럼 일기를 읽습니다.
일기는 어느 소년의 이야기고, 그 소년은 기사가 되는 과정의 내용을 가지고 있고, 그거 읽을수록 마치 일기에서 나오는 내용처럼 살이 빠지고 복근이 생기며 경지가 오릅니다.
뭐 그리고 이런저런 일을 겪다가 빚을 다 갚았음에도 주인공에게 해코지 하려던 이들이 주인공의 무의식에 의해 모조리 참살 당하고 재판에 가자, 과거 견습생 시절 친구이자 현 소드 마스터와 만나게 됩니다.
소드 마스터는 주인공에게 적당히 봐줄게. 라고 하였으나 사실은 주인공을 죽일 생각이였고, 주인공은 낚이고 분노하여 소드 마스터에게 상처를 입히고 기절합니다.
그 후 분노한 영주에 의해 감옥에 갇힌 주인공은 평소 선업을 하여 경비병이 풀어주지만, 안타깝게도 힘의 원천이라 볼수있는 일기장은 간수? 의사? 여튼 남자가 생계 유지를 위해 빼돌립니다.
이정도 이야기인데,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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