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점 소설이 아니라고 뜨는데 다른 곳에서 찾아볼수가 없네요 ;
당연히 전 소설은 3편만 읽어보고 판단합니다.
이 등장인물로는 대표적으로는 희용이라는 사람과 지한이라는 사람이 나옵니다. 서로 같은 연구원인가 보네요. 자세한 건 3개만 봐서 그런가 모르겠네요.
일단 희용은 그저 가정적인 사람에 딸바보 같은 느낌이 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지한은 어린 시절 고아라는 아픔을 이겨내려고 노력했고 그랬던 사람이죠.
프롤로그에서 희용은 사고를 당한건지 그래서 자신의 딸을 다치게 한 모양입니다. 그래서 지한은 그를 찾아내려고 노력합니다. 대충 훓어본 바로는 이 소설의 중점인 ’기계‘ 는 인간의 기억을 기록한다고 나와있더라고요. 지한이 고아원에서 겪었던 과거 기억을 이 기계가 맞춰주게 되죠. 일단 초반부 스토리는 이러합니다.
제가 평가를 하자면, 스토리도 좋아보이고, 연출력도 좋은 편이라 재미가 있는데 말이죠. 멋대로 시점이 변화하는 것이 있는듯 한데 그 부분만 빼면 좋네요.
http://novel.munpia.com/26593
소설은 여기 있습니다. 한번 여러분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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