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회 완결에 1회는 후기글이니 정확히는 35회 완결이니...
이거 기분이 정말 좋네요.
댓글에서도 좋은 말을 써주신 분들도 많아서 기분이 좋았고.(물론 충고와 불만의 글도 있습니다.)
새벽에 추천글 써주시는 분의 글을 보고 혼자 웃다가 또 보고 또 보고
조선시대 새색시 얼굴 요리조리 뜯어보는 새신랑마냥 또 보고
혼자 웃고.
글 쓸때 조언해주시는 교수님께서
“어때? 기분 째지지?”
이러시길레 저는 쥑입니다. 라고 답했고 교수님도 이런 맛에 글 쓰는 거라고 하시더군요.
얼른 다음 작품 쓰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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