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가 되려 했다. 공명심?! 그런 비슷한 감정일지도 모르지.
하지만 세상은 역시 내 뜻대로 움직이지 않았다.
다시 깨어났을 때 나는 인간이지만, 인간이 아니었으니깐!
안녕하십니까. 글루미 헌터를 쓰고 있는 자인입니다.
글루미 헌터는 방사능으로부터 능력을 얻은 ‘몹’들과 생존한 인류, 그리고 그 사이에서 방황하는 주인공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는 흔한 헌터물 현대 판타지 소설입니다.
그렇지만 혹시라도 슈퍼 레이드! 울트라 게임 시스템! 초 환생!
......을 혹시라도 기대하신 분이 계신다면 정중히 사괴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제 글에 없는 녀석들입니다.
아무쪼록 우중충한 제 글을 즐겁게 일독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blog.munpia.com/biatius2/novel/34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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